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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이비엠그린텍

담당부서 : 대외협력실
등록일 : 2017-09-06

혁신의 불꽃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
(주)에이비엠그린텍


 

에이비엠그린텍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전문건설업을 주 사업으로 시작하였다. 그 중에서도 금속재와 비철금속재를 활용하여 크고 작은 아름다운 지붕을 만들어 내는 것이 회사의 주업 이다. 하지만 이제는 건설, 제조, IT 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여와 봉사로 사회적 행복을 만든다.”
는 미션을 가진 혁신과 창조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에이비엠그린텍, 지붕패널 시장에 새로운 바람


68개의 발명 특허와 3개의 건설 신기술 그리고 4개의 조달우수제품을 가진 것 만해도 그 한계를 넘나 드는 기술기업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1996년 IMF직전만 해도 국내 지붕 패널업체들은 자재를 공장에서 생산하고 가공 제작하여 현장에 운반하여 공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였다. (주)에이비엠 그린텍은 ABM(Automatic Building Machine)이라는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으로부터 아치형의 건물을 현장에서 바로 제작 설치하는 모빌 팩토리( Mobile Factory System)시스템 기계를 도입하여 기존의 공장 가공 제작 공사 방식을 180도로 바꿔 현장에서 제작 가공의 시공방식으로 바꾸어 놓았다. 이에 고객이 만족하는 공기단축 공사비 절감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미국에서 가져온 기계를 사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국내 실정에 맞는 새로운 기술과 기계를 만들고 건물의 내/외부와 단열을 한 번에 시공하는 AIC(Arch Insulation Ceiling) 기술을 개발하여 건설 신기술 인증과 각종 특허를 출원하고,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한 세계 발명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지붕에 대한 기술개발로 21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신뢰와 기술력은 자동적으로 건축물 지붕건축분야 1위 기업으로 우뚝 섰다. 이는 건설기술혁신대전, 신기술대전에서 대상과 최우수 상으로 나타났으며 탄탄한 기술 기업, 신뢰의 기업, 행복기업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에이비엠그린텍의 미션은 기여와 봉사로 사회적 행복을 만드는 기업이다, 회사의 수익은 매년 기술개 발기금과 직원들의 특별 성과 상여금과 주주배당으로 사용되고 또한 사회로 환원해야 한다는 존재의 이유가 있기에 매년 메세나 사업으로 예술인들을 돕고 부산 유일의 국제구호단체인 SAMSAL(한 끼 의식 사기금) 재정 이사를 맡아 방글라데시에 학교를 신축 기증하고 에티오피아, 네팔, 캄보디아 등에 도서관 , 전산실, 우물 만들기, 의료봉사 등을 진행하며 회사의 성장 규모에 맞추어 봉사를 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복지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입사한 지 4년이 지나면 직원들에게 주식 일부를 무상으로 증여하고, 직원들의 부모님 통장으로 매달 용돈을 넣어주는 일도 잊지 않고 있다, 결혼한 여직 원들이 다수인 보기 드문 회사에 일과 육아를 양립할 수 있는 지원에도 인색하지 않은 기업이다.

 


 

에너지원하나없는나라에서지속성장의신재생에너지를향한 신념의 시작


지붕 패널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며 정상의 성장을 이룬 에이비엠그린텍은 2000년부터는 새로운 성장을 위한 사업 아이템을 고민했고 그 고민 속에는 더 많은 기여와 봉사를 할 수 있는 하이앤드 아이템에 대한 고민도 버릴 수 없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다양한 분야의 클린에너지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였다. 그런데 건설업만 하는 회사로서 도전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남들의 시선에는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 결정이었을 것이다. 치열한 고민 끝에 인류의 가장 당면한 과제인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의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 연구소 직원 5명과 머리를 맞대고 연구를 시작 했다.

 


 

기초에 기초부터 하나씩 나열하다 회사는 건물에 사용되는 조명의 에너지가 건물 전체 에너지에 차지 하는 비율이 20~25%라는 사실과 일본, 스웨덴 등지의 선진국에서 이미 10년전부터 공개된 기술과 기업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이들 기업에 대한 비전과 사업방향을 확인 하였다. 결론은 에이비 엠그린텍이 건설 회사이기 때문에 컨설팅을 해주면서 할 수 있는 일로 어떤 기업 보다 보급에 유리하 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5명의 연구원들과 당시 회사의 기술고문을 맡고 있는 변리사와 교수들이 성철스님이 수행을 하시던 길상선사에서 1박의 토론을 거처 3년이라는 목표로 “태양광 조명 개발”이 라는 이름으로 무에서 유를 만들기 위해 밤새워 나왔던 기억이 새로웠다.

 

 

 

에이비엠그린텍의 태양광 친환경 조명, 가치 조명은 조명으로서 에너지 절약뿐 아니라 태양광이 가지고 있는 탄소동화작용, 비타민D 생성, 살균소독, 피로도 감소, 심리적 안정감, 불량률 감소, 작업능률 향상과, 학습능력 향상, 범죄예방 등의 여러 가지 부가된 기능들을 확인해 나가면서 업종을 넘나드는 융합의 변신에 시동을 걸 수 있었다.

 


 

기술의 융합 - 업종을 넘나들다


이제 에이비엠그린텍은 건설사인지, 제조회사인지, IT회사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만큼 건설과 ICT의 4차 산업의 영역을 넘나들며 새로운 창조를 꿈꾸고 있다.

 

에이비엠그린텍의 다음 목적지는 명확하다. 지붕 패널 시장에서 다년간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기존의 태양광발전 사업과는 다른 지붕 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을 개발하였고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특허 47건으로서 그간의 노력 정도를 알 수 있다. 별도의 대지를 사용하는 것은 국토의 난개발로 이어 질 수 있으므로 건축물의 상부 유휴 지붕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더 친환경적이며 정부 에서도 이를 권장하기 위해 건축물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시스템에는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주고 있다.

 


 

이에 건축물의 상부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해 별도의 구조물을 설치하면 당초 건축물의 미관을 해치고 각종 재해에 태양광모듈이 노출되어 누수를 유발하거나 바람에 날아가는 등 주변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다. 또한 지붕 상부에 별도의 구조물을 설치하는 이중적인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건축주는 지붕 위에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를 꺼려하게 되고 이는 대체에 너지로서 태양광발전시스템이 보급되는 것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기존의 태양광발전시스템의 문제점들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에이비엠그린텍의 지붕 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기술이다. 건축물에 구조적으로 일체화되기 때문에 미관을 해치지 않고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태양광모듈이 기존의 지붕 역할을 모두 수행하므로 별도로 지붕과 구조물 설치를 위한 이중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것을 김 대표는 마당 쓸고 돈 줍는 일거양득의 공법이라고 했다.

 


 

이는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지구환경오염과 온난화를 방지하면서 탈 원전에도 크게 기여할 공법으로 만약에 전국에 있는 1161개의 산업단지의 지붕이 태양광발전소로 바뀌면 세계 제일의 친환경 에너지 생산 국가로의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이에 대한 개발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여 ICT를기반으로 한 각종 센스 및 정보통신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제어·계측하는 단계 (태양광 발전량 체크, 모듈 고장진단· 수리· 청소· 냉각 등)에 이를 수 있는 기술 혁신 개발 노력을 지속하고 있었다. 공장은 전체가 마치 하나의 연구소인 듯 여기저기 실험장비와 실험체, 각종 데이터를 수집 하는 장비들로 꽉 차 있는 등 (주)에이비엠그린텍은 실질적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부산시의 마중물 기업이고 일하기 좋은 기업의 대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주) 에이비엠그린텍은 태양광발전을 시공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 4기의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 하며 실제적 이윤창출과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그중 가장 최근에 공사 완료한 에이비엠 솔라 4호 발전소는 부산 신항만 소재의 글로벌 기업인 한국 일본통운의 건축물 유휴 지붕을 임대하여 발전소를 건립하였고 약 460세대의 전기 공급이 가능한 1.28MWp 용량을 설치하였다. 일본통운은 유휴 지붕을 활용하여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고 에이비엠그린텍은 태양광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한전에 판매하여 수익을 올리는 형태의 구조이다. 에비엠 그린텍은 200 년 글로벌 강소기업의 목표를 위해 혁신에 불꽃을 태우고 있다. 내일의 또 다른 혁신의 불꽃 문화는 어떤 것이 될지 업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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