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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기업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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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원플러스건설

담당부서 : 홍보팀
등록일 : 2016-04-12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속으로 도약하는 최고의 디벨로퍼 그룹

(주)대원플러스건설

                                                               

우리나라는 국제사회로부터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탈바꿈한 세계 유일의 국가이다. 우리나라가 반세기 만에 이러한 급격한 경제발전을 이루어낸 밑바탕에는 여러 원동력이 있지만 꼭 빼놓을 수 없는 산업이 있다. 바로 건설 산업이다. 우리나라 건설 산업이 해외에 진출한 지 51주년이 되는 올해, 그간 누적된 수주 총액은 7천억 달러를 돌파하였다. 우리나라 해외 건설 산업이 첫 삽을 뜬 것은 1965년 태국의 ‘파타니-나라티와트 고속도로 공사’이다. 이후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주베일 산업항 공사를 따내며 본격적인 해외 건설 러시가 시작되었고, 당시 국내 예산액 절반과 맞먹는 9억 3000만 달러를 벌어들인 현대건설의 뒤를 따라 국내 건설사들이 잇따라 해외 문을 적극적으로 두드리기 시작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알려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는 무려 828m 16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르즈 칼리파 역시 우리나라의 건설회사가 공사 전반 및 기술 총괄을 맡아 주도하였고, 5년간의 공사기간 동안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기에, 대한민국은 세계적 수준의 초고층 빌딩 축조 기술과 뛰어난 현장 관리 역량을 갖추었다는 찬사를 받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 고장 부산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무엇일까? 바로 299.9m의 높이를 자랑하는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건물이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명실상부한 부산의 랜드마크로 우리나라 최고 80층의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오늘은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시행사인 (주)대원플러스건설이 어떻게 부산을 대표하는 건설회사가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훌륭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기반을 확보하다

(주)대원플러스건설은 1999년 설립하였다. 2002년 양정동 대원플러스빌을 시행하며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주)대원플러스건설은 2003년 해운대 두산위브 포세이돈과 2007년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시행하면서 국내 건축시장에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하였다. 해운대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해운대 중의 가장 좋은 터를 골라서 건설한 최고급 주상복합이다. 부산 마린시티 주상복합 초창기 때 국제적 휴양지, 천혜의 자연조건과 환경 친화적인 입지로 최고의 주상복합 주거지로 명성을 떨쳤다. 또한 해운대 바닷가와 접해 있어서 광안대교와 바다조망이 양호하고, 대형쇼핑시설과 교육환경까지 갖춰서 마린시티 내에서 최상의 주거공간으로 손꼽히는 곳이다.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건물이다. 부드러운 해운대의 파도를 닮은 외관에 커튼월 시스템을 적용하여 햇빛 변화에 따른 역동적인 이미지로, 대한민국 최고 높이 지상 80층과 75층, 70층 3개동이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연출한다. 유리와 금속으로 구성된 역동적인 외관은 광채로 빛나며 타워 옥탑부의 조명시스템으로 밤이 될수록 강렬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외면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면의 안전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300m 상공에서 초속 40m의 강풍과 리히터 규모 6.0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효율적인 횡력 저항 구조시스템을 적용한 내진 및 내풍 특등급 설계를 적용하여 국내의 다른 여러 건물보다도 안전하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도시공원과 단지 내 녹지가 하나로 어우러져 주상복합에서는 볼 수 없는 넓은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지상 위에 도심에서의 삶을 잊게 하는 자연을 담아내었다.

 

 

사업 다각화 및 국제화를 통해 세계속으로 뻗어나가다

해운대 두산위브 포세이돈과 두산위브더제니스 시행을 통해 국내 건설시장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주)대원플러스건설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사업 범위를 확장시켰다. 2010년 자회사 (주)현원개발 설립을 한 후, 2011년 농업회사법인 대원바이오사료(주)를 설립하였다. 대원바이오사료(주)는 TMF사료 전문기업으로서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기능성 발효사료로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로 축산농가와 사료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2년에는 자회사 (주)금광건설을 설립하였다. (주)대원플러스건설의 뛰어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는 오직 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주)대원플러스건설의 정신을 잘 보여주고 있다.

 

 

송도 해상케이블카 복원사업에 참여하다

부산 송도해수욕장은 1913년에 개장하여 1980년대까지 거북섬, 구름다리, 다이빙대, 케이블카로 대변되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였다. 그러나 생활오수와 해역 오염사고로 인한 수질 악화로 인해 폐장 위기를 맞고, 심각한 모래침식과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폐허가 된 이후 송도의 명성은 퇴색되어 전국 제1호 공설해수욕장의 명성은 점차 잊혀 갔다. (주)대원플러스건설은 (주)송도해상케이블카와 부산광역시 서구청과 함께 송도해상케이블카 복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과거 1964년부터 1988년까지 운행되었던 송도 케이블카에 대하여 최첨단 기술력을 집대성하여 수려하고 안전한 케이블카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순수 민간자본 약 650억 원으로 계획 중인 송도해상케이블카 복원사업은 송도해수욕장 동편 송도(송림)공원에서 서편 암남공원까지 1.62km 구간을 연결하는 모노 케이블 곤돌라 방식으로, 탑승인원 8인승 캐빈 39기 중 13기가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으로 운행 될 예정이다. 2016년 1월 송도해상케이블카 복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였고, 2016년 2월 궤도 및 공원에 대한 도시 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 등의 행정절차 이행이 완료되어, 2017년 3월경 개통 및 운영 예정으로 활기차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지역발전과 경기회복을 위해 조속히 송도해상케이블카 복원사업이 완공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건네다

(주)대원플러스건설은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디벨로퍼 그룹으로서, 특화된 부동산 개발 계열사와 더불어 헬스/건강, 친환경 농업 분야에 이르러 다양한 영역의 사업을 펼치며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이러한 (주)대원플러스건설의 성장 이면에는 꾸준한 사회 공헌과 지역사회 후원이 있었다. (주)대원플러스건설은 부산지역 저소득층 학생 지원, 한솔학교 재 미터기 기증, 서구청 카약 기증과 더불어 부산사랑의 연탄나누기 후원, 부산 학교 장학금 지원사업 및 사단법인 부산 보디빌딩협회를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후원을 하고 있다. 특히, (주)대원플러스건설은 고교 저소득층 학생의 급식비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부산시 교육청에 맡겼다. 지원금은 일반 고등학교 저소득층 학생 가운데 급식비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해 쓰였는데, 교육청은 열악한 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한 학교당 100만원 씩 20개 학교에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주)대원플러스건설은 해운대구청과 함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1동, 반여 1,2동, 재송 1동의 4개동 주민센터에 어려운 주민이면 누구나 퍼갈 수 있는 ‘사랑의 쌀독’(높이 60cm, 지름 50cm)을 설치하였는데, (주)대원플러스건설에서 매월 20kg 백미 30포를 지원하고 있다. 주민들 상당수가 이 쌀을 퍼가면서도 ‘쌀독’의 주인공이 누군지는 아무도 몰랐다. 이러한 (주)대원플러스건설의 선행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

(주)대원플러스건설 최삼섭 대표이사는 “지역 건설사 상당수가 명멸을 밥 먹듯이 하는 것은 방만한 사업과 투명하지 못한 경영이 큰 원인”이라며 “최소 100년 이상 지역 경제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한다. 대외적으로는 사회 공헌을, 내부적으로는 기업 내실을 다져나가는 (주)대원플러스건설. 신사업 개발과 글로벌 사업의 확대를 통해 기업 선호도 1위의 ‘Value No.1' 기업이 된다는 목표 아래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주)대원플러스건설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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