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는 지난 7월 19일(목) 오전 11시 30분 2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2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부산상의 임직원들은 지역경제 구심체로서 부산상의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산경제는 부산상의를 떼어 놓을 수 없는 지역현안의 중심에, 지역기업의 마음에 자리할 수 있도록 굳은 결의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내년이면 기념비적인 130주년이 되는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이룬 성과를 지역사회에 자랑하
면서 축하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