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2019년 신년인사회’를 지난 1월 2일(수) 오후 5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박인영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부산지역 국회의원, 각급 기관장, 언론사 및 기업체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해 2019년 새해 인사를 나누며 부산의 발전과 지역경제의 도약을 기원했다.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부산경제계가 중심이 되어 현재의 일시적인 어려움은 슬기롭게 극복하고, 부산에게 다가올 기회들을 잘 살려 ‘살기 좋은 부산, 기업하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부산시민의 열정과 기업인들의 도전정신, 그리고 이를 지원하는 유관기관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한데 모아서 부산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함께 나아가자”고 참석한 인사들에게 당부의 말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