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1월 7일(화)부터 13일(월)까지 7일 간의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CES 2020’에 참관했다. 상의 참관단에는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 울산상의 회장, 진주상의 회장 등 대한상의 회장단 11명이 참가했다.
참관단은 삼성전자, 두산, 애플, 현대자동차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미래 기술의 트렌드와 혁신비전을 확인했다.
이어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 시애틀 공장과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방문하여 조선·항공 등 전통산업과 첨단산업의 성공적인 융합 모델을 벤치마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