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허용도 회장은 지난 6월 18일(목) 오전 11시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 전·현직 회장단을 접견하였다.
이 날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 전·현직 회장단은 최근 코로나19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많은 어려움를 겪고 있는 만큼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부산상공회의소 허용도 회장을 예방하여, 지역기업들의 애로 등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 전·현직 회장단은 최근 국무총리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김해신공항 적정성 검증이 하루 빨리 올바르게 결론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가덕신공항 건설에 적극 찬성하고 지지한다는 의견도 전달하였다.
부산상공회의소 허용도 회장은 접견을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만큼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지역 기업들이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