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 41개사를 신규 선정하고 지난 5월 15일(화)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중 부산기업은 선보공업㈜대표이사 최금식)과 ㈜펠릭스테크(대표이사 김종오)가 선정되었다.
‘World Class 300은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중견·중소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선정된 선보공업은 연간 1000여 개의 조선 및 친환경 LNG 선박 부품 패키지를 국내외로 납품하고,지난 달 한국 최초로 알루미늄 압력배관을 기반으로 하는 제품인 '콜드 박스(Cold Box)'를 한화토탈에 납품하며뛰어난 기술력을 입증 받은 바 있으며, (주)펠릭스테크는 1998년 설립한 금속단조제품 제조업체로 산업용 단조품과 자동차부품 및 조선·석유화학 플랜트 등을 생산하고, 글로벌 경영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