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플레이팅㈜ 이오선 대표이사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148번째 주인공이 됐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0월 18일 오전 10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이오선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이오선 대표와 이 대표의 딸 내외, 박성진 아너클럽 회장 및 이정화 W아너 부산 대표, 부일CEO아카데미 사무국 최신철 사무총장, 경남복지재단 한삼협 이사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 모금회 회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동아플레이팅㈜ 이오선 대표는 1997년 우연한 기회로 도금사업에 뛰어들어 소통과 존중의 자세로 직원들의 신뢰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동종업계 선두로 MES(생산실행시스템)을 도입해 지금은 부산을 대표하는 전기아연도금, 아연니켈합금도금 및 크로메이트 처리 전문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07년 12월에 시작되었으며, 1억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에 기부를 약정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선도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