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광도서는 지난 12월 8일 오후 3시 영광문화예술원에서 (사)청목문화회 (사)목요학술회 공동주최로 열린 제29회 영광독서감상문 시상식과 작품 발표 행사를 가졌다.
이날 399여편의 응모작 중에서 당선작으로 일반부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 장려상 5명 학생부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 장려상 10명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 가운데 일반부 대상에 김지혜씨의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를 읽고 부산광역시장상, 학생부 대상에 김정우(개성고 3년)군의 ‘<새의 선물>’을 읽고 부산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하였으며, 작품발표와 심사평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