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11월중 중소기업 정상조업체 비율은 79.1%로 전월대비 0.6%p 증가, 전년동월대비
0.4%p 감소
- 대부분 업종에서 보합 혹은 감소를 보인 가운데, 일부업종의 단기적 수요증가로 소폭 상승을
보였으나, 조업부진 요인 중 원자재난 백분율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대부분 원자재
수급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한편, 내수경기 침체에서 계속 벗어나지 못하면서 판매 및 주문물량이 점차 감소를 보이고,
환율까지 급락하기 시작하면서 채산성 악화를 더욱 가중시킴.
○ 업종별로 전월대비 기계(5.6%p), 공예(3.0%p) 2개 업종만 소폭 증가를 보였고, 대부분의 업종에서
는 보합 혹은 소폭 감소를 보였음.
○ 조업부진업체의 조업부진 요인으로는 판매부진(58.7%), 자금난(18.4%),계절적 요인(9.8%),
원자재 조달난(7.1%) 순.
- 판매부진(3.2%p), 원자재난(1.4%p)은 증가하였고, 자금난, 계절요인, 인력 난은 각각 2.1%p,
0.8%p, 1.2%p 감소하였음.
- 원자재난은 7월(2.1%)이후 4개월 연속 상승을 보이면서 하반기 업계의 가장 큰 조업부진 및
경영압박요인으로 작용하였음
7월(2.1%)→8월(2.4%)→9월(4.1%)→10월(5.7%)→11월(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