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수출목표 달성도
2004년 수출목표 달성도는,「목표를 초과」했다고 22.6%(전년대비 14.1%p증가)가 응답한
가운데, 중화학제품 주도로 부산지역 총수출은 전년대비 34.0% 신장하였음(2004년 11월말 기준)
※2003년 부산지역 수출신장율 0.2%(2002년 대비)
○「목표 초과」및「목표 근접」한 업체는 각각 22.6%, 43.4%로 응답하였고, 34.0%가「목표에
미달」하였다고 응답함.
○ 산업별 수출목표 초과달성 업체비율을 보면, 중화학공업(83.3%)이 경공업(16.7%)에 비해 상대
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중화학공업이 수출을 주도
○ 업종별 수출목표 달성도를 보면, 「목표근접 및 초과」로 응답한 업종은 10개, 「목표미달」
은 7개 업종으로 나타났음.
□ 2005년 수출전망
2005년 수출목표 달성 전망에 대해서는, 「목표를 초과」할 것이라고 28.3%(전년대비 22.5%p
감소)가 응답한 것으로 나타나 대다수의 업체들이 2005년 수출전망을 어둡거나 불투명하게 내다
보고 있음.
한편, 부산지역 수출업계는 2004년 수출실적 대비 6.5%(전국평균 9%)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하였음.
○ 수출전망을 어둡게 보는 원인으로는, '달러/원 환율급락' '국제유가 급등지속' '원부자재가격
의 불안정'이 불안심리로 작용한 탓임.
○「올해 목표에 미달」될 것으로 예상하는 업체는 11.3%, 60.4%는 「보합 수준」, 28.3%는
「목표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중화학공업' 부문(40.7%)이 경공업(15.4%)에 비해 수출목표 초과율이 높게 나타남으로써
2005년에도 중화학공업이 수출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임.
○ 업종별 수출목표 달성도를 보면, 「목표근접 및 초과」로 응답한 업종은 15개, 「목표 미달」
은 2개 업종으로 나타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