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중 중소기업 정상조업체 비율은 79.9%
- 전월대비 1.3%p 감소. 전년동월 대비 0.4%p 증가
- 전쟁위험성, 북핵문제 등 대외여건 악화에다 내수경기 침체로 지역 중소
제조업체의 정상조업체 비율이 전월대비 감소세를 나타냄. 특히, 지난해
4월부터 80%이상의 정상조업율을 보여왔으나 9개월만에 처음으로
80%를 하회.
○ 업종별로는 공예(2.5%p), 선박기관수리(1.0%p), 인쇄(0.4%) 등이
소폭 증가하였으나 전기(△9.0%p), 니트(△5.7%), 조선(△5.5%p),
프라스틱(△5.5%p),비철금속(△3.5%p) 등은 비교적 큰 폭 감소하였음.
○ 조업부진업체의 조업부진 요인으로는 판매부진(64.9%), 자금난(17.9%), 종업원확보난(6.8%) 순
- 조사대상업체의 20.1%가 조업부진 또는 휴·폐업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월에 비해서는 그 비중이 1.3%p 증가
- 전월에 비해 판매부진 응답업체 비율이 2.1%p 증가하였으나, 자금난은
1.8%p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