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중 중소기업 정상조업체 비율은 78.9%
- 전월대비 0.3%P 감소. 전년동월 대비 2.0%P 감소
- 이라크전, 사스(SARS), 북핵문제, 물류대란으로 이어진 수출환경 악화 및 내수부진과 일부 업종의 계절적 부진요인 마저 겹쳐 중소제조업의 생산활동은 극히 저조한 양상을 보임.
- 정상조업체 비율은 금년 1월 이후 5개월 연속 하락세 지속
○ 업종별로는 15개 업종 중 전월대비 호전업종은 1개 업종에 불과, 대부분의 업종이 보합(11개업종) 내지 악화(3개업종)
- 호전(선박기관수리), 보합(연식품, 직물, 염색, 니트, 가구, 인쇄, 콘크리트, 전기, 조선, 공예, 완구), 악화(프라스틱, 비철금속, 기계)
○ 조업부진업체의 조업부진 요인으로는 판매부진(58.0%), 자금난(18.3%), 계절관계(13.4%), 종업원 확보난(5.3%) 순
- 전월에 비해 "계절적 관계"에 의한 부진 응답업체 비율이 5.7%P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