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4분기 부산지역 신설법인 현황
0 2003년 1/4분기 신설법인수는 854개체
2002.1/4분기대비 17.3% 감소
- 美·이라크전쟁 등 국제정세 불안과 기업활동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법인신설이 전년동기 대비 감소.
- 1월중 314개의 법인이 신설돼 창업 심리 회복을 기대했으나 2월중 265개,
3월 275개 신설에 그쳐 다시 위축세로 돌아섬.
금년 3월까지 월평균 285개가 신설돼 지난해(302개) 수준을 밑돌고 있음.
0 업종별로는 도소매업 등 유통업이 252개체(29.5%)로 1/4분기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전년동기(316개체)에 비해서는 20.3% 감소
- 그외 제조업이 154개체(18.0%), 서비스업 153개체(17.9%), 건설업 142개체(16.6%), 운수통신업
94개체(11.0%) 등의 순이었음.
0 자본금규모별로는 5천만원이하가 441개체(51.6%)로 가장 많았고, 1억원∼
2억원미만 249개체(29.2%), 3억원이상 111개체(13.0%), 2억원∼3억원
미만 46개체(5.4%), 5천만원초과∼1억원미만 7개체(0.8%) 순으로 나타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645-7771 담당:김재동 과장)으로 문의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