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중 부산지역 중소기업 조업상황조사
▣ 2016년 1월 중 부산지역 중소기업 정상조업체 비율은 84.9%, 전월대비 보합, 전년 동월대비 0.1%p 하락
- 1월 중 조사대상 업체 1,480개체 중 정상조업 업체는 전체의 84.9%인 1,256개체, 조업단축업체는 13.8%인 204개체, 휴·폐업 업체는 1.3%인 20개체임.
- 중국경제의 성장세 둔화, 각국의 상이한 통화정책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과 국내 소비심리 위축, 고용불안 등 대내적 불안요인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중소기업체들의 판매부진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인쇄업, 선박수리업 등에서 물량감소가 큰 것으로 나타남.
▣ 정상조업 업체비율이 80% 이상을 보인 업종은 연식품, 조선기자재, 염색, 선박수리, 자동차부품, 가구, 기계, 니트 등 8개 업종이며 비철금속, 인쇄, 공예, 직물, 프라스틱 등 5개 업종은 80% 미만으로 부진.
▣ 월중 가장 큰 조업부진 요인은 판매부진
- 조업부진의 주요인은 판매부진(62.5%), 자금부족(15.2%), 수익성 악화(13.8%), 계절 영 향(2.2%), 경쟁심화(1.3%) 등의 순으로 나타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