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7.17.(수) 「2019년 상반기 및 6월 국내 자동차 산업동향」을 발표하였다.
- (생산) ’19년 상반기 일부업체의 부분파업 등에도 불구하고 현대·기아·쌍용의 SUV 신차 출시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한 2,028,332대를 생산하였음.
- (수출) ’19년 상반기 전기차 등 친환경차(30.1%)와 신형 SUV(9.7%) 위주로 호조를 보이며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한 1,246,454대 수출 판매하였음.
- (내수) ’19년 상반기 국산차는 전년 수준(△0.1%)을 유지했으나, 아우디·폭스바겐·BMW 등 수입차의 판매부진(△21.8%)으로 인해 전체로는 전년동기 대비 3.7% 감소한 867,380대를 판매하였음.
- (친환경차) ’19년 상반기 친환경차의 내수는 전년동기 대비 30.4% 증가한 70,142대 판매되었고, 수출은 30.1% 증가한 112,093대를 판매하였음.
- (자동차 부품) ’19.상반기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북미, 동유럽 등은 증가한 반면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은 감소하여 전년동기 대비 2.3% 감소한 113.2억달러로 집계됨.
<참고>
1. 6월 자동차 생산 동향
2. 6월 자동차 내수 판매 동향
3. 6월 자동차 수출 동향
4. 6월 친환경 자동차 동향(내수/수출)
5. 6월 업체별 자동차 국내 판매 현황
6. 6월 업체별 승용차 국내 판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