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19년 8월중 금융시장 동향을 9.12.(목) 발표하였다.
- 국고채(3년)금리는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 증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큰 폭 하락하였다가 8월 하순 이후 대외 리스크 완화, 향후 발행물량 확대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상당폭 반등하였음.
- 코스피는 대외 불확실성 증대 및 국내기업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상당폭 하락하였다가 미·중 무역협상 재개, 홍콩사태 완화 등으로 큰 폭 상승하였음.
- 8월중 은행 가계대출(7월 +5.8조원→8월 +7.4조원) 및 기업대출(+1.5조원→+3.5조원)은 모두 전월보다 증가규모가 확대되었음.
- 8월중 은행 수신(7월 -9.0조원→8월 +24.8조원)은 큰 폭 증가 전환한 반면 자산운용사 수신(+16.4조원→+3.1조원)은 증가규모가 축소되었음.
<붙임> 2019년 8월중 금융시장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