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역경제보고서」(2019년 9월)를 발간했다고 10.1.(화) 밝혔다.
- 지역경제 동향 모니터링 결과, 3/4분기중 권역별 경기는 성장세 둔화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2/4분기 대비 보합 수준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되었음.
- 소비는 수도권, 동남권 및 강원권이 냉방가전 판매 등의 부진으로 소폭 감소하였으며, 나머지 권역은 전기 수준을 나타냄.
- 7~8월중 취업자수(월평균)는 전년동기대비 37.6만명 증가하여 2/4분기(23.7만명)보다 증가폭이 크게 확대 되었음.
- 7~8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월평균)은 전년동기대비 0.3%로 2/4분기(0.4%)에 비해 상승폭이 축소되었음.
- 3/4분기중 기업자금사정은 2/4분기에 비해 소폭 악화되었으며, 권역별로는 수도권, 동남권, 대경권 및 제주권이 소폭 악화되었으며, 충청권, 호남권 및 강원권은 보합 수준을 보임.
<별첨> 「지역경제보고서」(2019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