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0.22.(화) 국토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1.17) 및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 전략」(’19.10.15)의 후속조치로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을 수립·발표하였다.
- 이번 방안의 주요 내용은 ▲(수소 공급) 수소 생산 방식 다양화, 저장·운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증가되는 수소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 수소 가격을 지속 안정화함 ▲(수소충전소) ’22년까지 일반 수소충전소 및 버스 전용충전소를 주요 도시(250기), 고속도로·환승센터 등 교통거점(60기)에 총 310기를 구축하며, ’19년말까지 이 중 86기(누적, 착공포함)를 구축함 등임.
- 이와 더불어 수소충전소의 속도감 있는 확산과 안심하고 수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수소충전소의 경제성, 편의성,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제고할 예정임.
- ▲(경제성) 수소충전소 구축 초기에는 구축 목표 달성과 원활한 충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 재정 지원을 적극 검토함 ▲(편의성) 수소차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10월중 양방향 정보제공 플랫폼(베타버전)을 구축하고, 충전 속도를 향상한 충전소 모델을 개발하여 수소 충전 대기시간을 절감함 ▲(안전성) 최근 수소 설비 관련 국내·외 사고로 관심이 높아진 수소충전소의 안전에 대해서는 법·기준을 선진국 수준 이상으로 강화하고, 수소 안전관리 전담기관을 설치하여 철저하게 관리함.
<별첨>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