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19년 11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12.11.(수) 발표하였다.
- 국제금융시장은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 등으로 안정세를 보이다가 협상 관련 불확실성 재부각, 홍콩 사태 등에 따른 미·중간 정치적 갈등 우려, EU 등과의 무역분쟁 소지 등으로 변동성이 재차 확대되었음.
- 국내 외환부문은 대외 불확실성 등을 반영하여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이 순유출됨.
- 대외 외화차입 여건은 외화차입 가산금리 및 CDS 프리미엄이 하락하는 등 양호한 모습임.
<붙임> 2019년 11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