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미래생활산업본부 디지인브랜드과)
산업자원부는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와 함께 11월 24일 중국 상하이 세무상성에서 "디자인코리아2006 - 상하이"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 개막식에는 한국대표로 문재도 산자부 외국인투자기획관, 이일규 KIDP(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구자홍 KIDP 이사장, 함기선 한서대 총장, 정국현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회장 등이 참석하고, 중국대표로는 공동주최인 송야오밍 중국 상무부 부국장과 러징펑 상하이시경제위원회 부주임, 위엔산시 우한시 부시장, 리잉졔 중국산업디자인협회 부이사장 및 중국의 디자이너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임.
- "디자인코리아2006 - 상하이"는 주제관, 디자인전문회사관, 우수기업관, 등 6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12개 디자인 선도기업과 다담디자인어소시에이츠 등 디자인 전문회사 39개사가 자신들의 디자인역량과 미래비전을 선보이게 됨.
- 전시회와 함께 부대행사로 기업간 B2B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비즈니스데이, 관람객이 직접 뽑는 Good Design선정 프로그램, 창조적인 보석과 패션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는 패션쇼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되었음. 행사기간 중 24일과 25일에는 상하이시 갤럭시호텔 코스모스홀에서 한.중 디자인포럼을 개최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