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11월 20일 Nanaia Mahuta 뉴질랜드 관세장관과 환담을 갖고 한-뉴질랜드 관세당국간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금년 1월 주한 뉴질랜드 대사로 부임한 Jane Coombs 대사가 배석하였다.
- 이번 면담은 뉴질랜드 청소년부 장관 자격으로 한국에서 열린 Asia Young Leader's Forum 참석차 한국을 찾은 Nanaia 장관이 성윤갑 청장과의 면담을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임.
- Nanaia 관세장관은 한국의 발전된 전자통관 구축현황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고, 성윤갑 청장은 시기별 EDI 구축현황 및 통관단일화 창구(Single Window) 등 한국의 전자통관시스템인 UNI-PASS에 대하여 설명하였음.
- 성윤갑 관세청장과 Nanaia 관세장관은 무역원활화 및 교역안전을 위한 양 관세당국간 제도 및 정보 교류확대의 중요성에 대하여 공감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