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미래정보전략본부 미래전략기획팀)
정보통신부는 향후 이번 민.관 합동의 미래전략위원회가 마련한 ACE IT전략 및 25개의 중점 추진과제 시안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미래전략위원회를 통해 미래에 IT가 해야 될 역할 및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노준형 정통부 장관은 "한국의 IT는 신성장동력으로서 경제 일부 분야에 영향력을 끼치던 시기를 거쳐 경제 전반으로, 그리고 이제 정치.사회.문화 전 분야의 주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이제 한국의 최첨단 IT를 국가사회 전 분야로 확산시켜 국가시스템을 혁신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음.
- 공동위원장인 어윤대 고려대 총장도 "미래와 IT가 동의어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ACE IT전략' 구상이 마련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고, 새로운 IT전략이 국가전략의 중심축이 되어서 국가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국민 모두가 바라는 미래한국을 건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