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어업자원국 자원관리과)
해양수산부는 내년부터 5년간 내수면어업에 1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수면 생태환경 및 수산자원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심호진 해양부 차관보는 11월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일부 민물 양식장에서 위해물질 검출로 위기에 처한 내수면어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내수면발전 종합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음.
- 내수면 분야 14개 사업에 예산 243억원과 수산발전기금 760억원 등 총 100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수면 자원회복, 생태환경 개선 및 고부가가치 양식품종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고, 민물고기의 원활한 산란과 어린고기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신규로 5억원을 들여 댐이나 호수에 '민물고기 인공 산란장'이 조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