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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보고서입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기업경영애로, 지역경제 현안과제, 지역개발사업 등의 대정부 정책건의 실현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육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7년도 주주총회 주요이슈와 정책과제 조사

등록일 : 2007-03-19

 

KOSPI 200대 기업의 과반수, 적대적 M&A에 무방비상태

- 방비 중인 기업들도 지분율 확보에 의존(95.4%). 제도적 방어장치 활용은 2.2% 불과
- 26.9% ‘경영권 분쟁의 불안감 느낀다’ ... 3년새 8.7%P 높아져
- 6개 중 1개꼴로 ‘상장의 得보다 失이 많다’
- 올해 주총 관련 최대이슈 : ‘주가·배당 관련 주주의 반발’(47.5%), ‘기관투자가의 적극적 의결권 행사’(23.5%), ‘경영전략에 대한 주주의 비판 및 참여확대’(17.2%)順

한국의 간판기업격인 코스피(KOSPI) 20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이 적대적 M&A에 무방비 상태이며 4개 중 1개꼴로 경영권 위협의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孫京植)는 최근 ‘2007년도 주주총회 주요이슈와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KOSPI 200대 ‘기업 중 적대적 M&A 위협에 방비하고 있다’는 응답은 49.7%에 그쳤으며, 50.3%가 ‘방비하고 있지 못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적대적 M&A에 적절한 방비가 되어 있다’고 응답한 경우에도 대다수(95.4%)가 ‘대주주 지분율’(80.5%)과 ‘자사주 매입’(14.9%) 등 주로 지분율 확보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초다수결의제’나 ‘황금낙하산 같이 제도적 방어장치에 의존하고 있는 기업들은 2.2%(2개사)에 그쳤다.

<이하 상세내용은 별첨 보도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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