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CEO 79.4%, “한미FTA 발효되면 매출 증대될 것!”
- 한미FTA에 따른 매출증대규모 : ‘중소기업(17.3%) > 대기업(13.7%)’, ‘수출기업(26.4%) > 내수기업(13.0%)’
- 한미FTA 이후 변화 : ①사업영역확대(33.5%), ②신규사업으로 고용증대(20.6%), ③해외사업부 강화 등 조직개편(19.0%) 順
- FTA효과 극대화 과제 : ①기업규제 개혁(40.5%), ②국민공감대 형성(14.5%), ③정치쟁점화 방지(13.0%) 順
- 기업 CEO 94%, ‘한미 FTA 비준동의안 국회통과 할 것’으로 전망
우리기업 CEO 5명중 4명은 한미FTA가 발효될 경우 自社의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국내기업 CEO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CEO가 보는 한미 FTA 인식과 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미 FTA가 매출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중은 79.4%로 ‘매출 증대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감소할 것’이라는 비중(20.6%)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3년내 매출증대가 나타날 것’으로 응답한 CEO가 절반에 가까운 45.0%로 가장 많게 나타나, 한미FTA에 따른 단기적 기대가 높음을 잘 보여주고 있었다.
* 자세한 사항은 유첨 보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