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밀착 금융기관 자금의 1/3이 서울로 유출” ... 商議 5대 과제 제시
- 지역밀착형 금융기관 자금의 역외유출 비율: 30.8%(’04)→ 31.2%(’05)→ 33.3%(’06)
-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의 금융상품이나 지점설치, 영업구역 등에 대한 제한 완화 필요
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등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이 지방에서 조성한 자금의 3분의 1가량이 서울지역으로 빠져 나가고 있어 지방경제 활성화를 어렵게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22일 발표한 ‘최근 지역금융 현황과 활성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예금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지역밀착형 금융기관 수신고의 33.3%(2006년 기준)는 서울로 유출되고 있으며, 이는 2004년 이후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는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