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社 70% “해외진출 필요하지만” ... “‘규제’가 발목”(35%)
- 금융사 69.1% “해외진출 필요하다”... ‘수익성 다변화’(51.2%) 등의 이유
- 선호하는 해외진출전략: ‘씨티뱅크’型(48.8%), ‘맥쿼리은행’型(31.1%) 順
- 정책과제: '규제완화’(38.8%), ‘진출국가 정보제공 강화’(22.1%) 등
국내 금융사들이 해외진출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국내 ‘금융규제’가 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전국의 금융社 3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금융사의 해외진출 애로요인과 과제’ 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69.1%<매우 필요 26.8%, 다소 필요 42.3%>가 해외진출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별로 필요없음’ 26.4%, ‘전혀 필요없음’ 4.5%> 그러나 실제 해외 진출한 금융사는 조사대상 기업중 17.3%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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