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ㆍ원자재가 급등, 기업 자금줄 죈다” <제조업체 41%>
- 자금사정 부정적 요인:‘유가ㆍ원자재가 급등’(41.2%), '금리ㆍ환율불안’(29.7%) 順
- 현재 자금사정:‘작년과 비슷’(54.8%),‘곤란’(28.4%),‘원활’(16.8%) 順
- 자금애로 해소 위한 정책과제:‘정책자금 확대’(37.5%),'대출금리 인하’(31.0%) 順
최근 유ㆍ가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올해 기업들의 자금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전국의 제조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최근 기업 자금사정 현황과 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의 41.2%는 올해 자금사정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유가 및 원자재가격 급등’을 꼽았다. 이밖에도‘금리 및 환율불안 지속’(29.7%),‘제품판매 부진’(14.8%),‘금융권 대출리스크 관리강화’(8.3%) 등이 지목됐다.
<이하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