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4곳 중 1곳(중소기업 3곳 중 1곳), “원자재價 상승, 감내 수준 넘었다”
- 대한상의 조사... 앞으로 10% 더 오르면 기업 85%가 견디기 어려워
- 1년 전 비해 구리 70%, 니켈 120%, 알루미늄 75%, 아연 70% 상승
- 피해 유형 : ‘채산성 악화’(53%), ‘구매 자금난’(41%), ‘생산 차질’(23%), ‘매출 감소’(22%) 順
- 정책과제 ‘원자재 구매자금 지원 확대’(41%), ‘수입관세 인하’(38%), ‘불공정거래 단속’(37.5%) 順
최근 구리, 철광석 등 원자재가격의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기업 4곳 중 1곳은 이미 감내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