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대정부정책건의

home HOME >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 > 대정부정책건의

부산상공회의소 대정부정책건의입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기업경영애로, 지역경제 현안과제, 지역개발사업 등의 대정부 정책건의 실현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육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음지구 공업용지내 조선기자재협동화단지 부지배정 협조 건의

건의처 : 부산광역시 건의일자 : 2007. 9.19 조회 : 8,234
댓글수0
 

1. 세계로 열린 선진 부산도시 건설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진력하시는

 시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우리나라 조선산업은 ‘07년 6월 현재 신조선 수주잔량이 1,346척,

4,382만CGT로 향후 4년치의 작업물량이 확보되는 등 최대의 호황국면을

 맞고 있고 조선기자재산업의 동반 활황 또한 예상되고 있습니다.


        3. 특히, 기존 7대조선소의 수주량 급증에다 경남, 전남, 남해안 일원에

13개의 중․대형 조선소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조선기자재 특수에 대비한 생산

 능력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4. 하지만, 전국 조선기자재업체의 60%를 차지하는 부산지역 조선

기자재 체는 공장부지난에 따른 생산 공간 및 시설확충 애로로 더 이상의

 수주계약을 못하는 등 모처럼 다가온 호기를 놓칠까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5. 또한, 생산능력을 확충하여 다가오는 조선기자재 특수에 적절히 대응치

 못할 경우 타 지역 신규업체 난립과 중국 수입제품 급증으로 인한 시장

 잠으로 오히려 지역 조선기자재산업이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는 실정입니다.


      6. 최근, 조선기자재조합 조사결과 신규 공장용지 수요가 180여개사

 에서 63만평에 달해 향후 산 확충을 위한 적정규모의 공장부지가 확보

않는다면 부산지역 조선기자재업체의 경남 등 타 지역으로의 이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7. 따라서, 부산지역 조선기자재업체가 공장부지를 확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부산시에서 추진 중인 미음지구내 공업용지중

 30만평 이상을 조선기자재 동화단지로 배정하여 주실 것을 건의 드리오니

 각별한 배려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첨부 : 국내 조선 및 조선기자재산업 현황 1부. 끝

목록보기